[엔터 브리프] 정은지·이성열, ‘0.0MHz’로 영화 데뷔 등

정은지·이성열, ‘0.0MHz’로 영화 데뷔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인피니트 이성열이 공포영화 ‘0.0MHz’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탐사동호회 회원들이 한 흉가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리는 공포영화다. 정은지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성열은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미워도 사랑해’ 등에 출연했다. ‘0.0MHz’는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달 촬영에 들어간다.LA 케이콘 2만5000석 1시간 만에 매진

CJ ENM이 다음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하는 ‘LA KCON(케이콘)’ 콘서트 티켓 2만5000여 장이 판매 한 시간 만에 매진됐다. CJ ENM은 다음달 10~12일 LA컨벤션센터에서 컨벤션을, 11~12일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에일리, 청하, 크러쉬, 다이나믹듀오,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임팩트, 인투잇, 모모랜드, 뉴이스트W, 펜타곤, 세븐틴, 트와이스, 워너원이 참가한다. 스페셜 아티스트로 다비치, 드림캐쳐, 준, 미아, 로이킴도 출연한다.트리플 H, 18일 미니앨범 발매

가수 현아와 펜타곤의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혼성 유닛 트리플 H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레트로 퓨처(RETRO FUTURE)’다. 타이틀 곡을 포함해 ‘느낌’ ‘Show ME’ ‘레트로 퓨처(Inst.)’까지 총 4곡이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