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리반' 압구정본점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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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19일까지 운영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업체 현대리바트가 오는 19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포터리반’ 팝업스토어(사진)를 운영한다. 포터리반은 미국 최대 홈퍼니싱 전문업체 윌리엄스소노마의 핵심 브랜드다. 인체에 무해한 고품질 자재를 사용해 장인이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고급 가구·소품 등 100여 종을 판매한다.
현대리바트는 팝업스토어 행사를 기념해 같은 기간 압구정본점 매장에서 가구, 인테리어 소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고급 홈퍼니싱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