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팔리터-엠피알브레인, 한국 기업 베트남 진출 돕는다

글로벌마케팅 전문 (주)엠피알브레인(대표 안예리)과 국내 1위 글로벌 SNS 경험마케팅 플랫폼 공팔리터(대표이사 최창우)가 만났다. ㈜엠피알브레인이 공팔리터의 베트남 공식 에이전시로써,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돕는다.

공팔리터는 ‘세상 모든 소비자와 판매자가 만나는 곳’이라는 비전 아래,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SNS 기반 사용자 중심 리뷰 마케팅 플랫폼이다. 뷰티, 푸드, 패션 등의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의 트랜디한 상품을 무료 또는 소정의 경험가로 제공하고, 경험하고 느낀 점에 대한 리뷰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신개념 경험 마케팅 플랫폼이다. 기업의 광고성 마케팅이 아닌, 소비자가 주체가 되어 솔직하게 작성한 경험 리뷰가 SNS를 통해 공유되므로 소비자와 브랜드 모두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2,800여 개의 브랜드로부터 85%의 파트너 만족도를 확보하며 국내 최대 SNS 경험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8개국 진출 후 해외 소비자 회원들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글로벌 1위 SNS 마케팅 플랫폼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공팔리터는 베트남에 진출하며 한국 기업의 안정적인 연착륙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중국에 이어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류로 인해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와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베트남 내 한국 화장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베트남 공팔리터를 통해 한국 제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솔직한 경험 리뷰를 공유함으로써, 더욱더 많은 소비자 뿐 아니라 바이어에게도 높은 신뢰도를 줄 수 있다. 이에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들은 공팔리터의 경험 리뷰를 통해 자사 제품의 현지 성공을 미리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입소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엠피알브레인 안예리 대표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의 성공을 위해서 공팔리터와 함께 하게 됐다. 공팔리터의 신개념 플랫폼과 한국 제품의 기술력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가 더욱 널리 퍼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홍보, 마케팅 전문 법인 ㈜엠피알브레인은 베트남 현지 기업들과의 MOU를 통해 마케팅뿐 아니라 코스메틱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해외 수출 등으로 영향력을 넓힐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