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 전략통·미투 오명' 민병두 정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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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 3선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전략·정책통 의원으로 꼽힌다.
이른바 을(乙)을 위한 정치를 여의도 화두로 부각하는 데 노력했으며 일자리 몰아주기 금지, 프랜차이즈 불공정 해소, 상가권리금 문제 법제화 등을 위한 입법에서 성과를 냈다.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도전했으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보도가 나오면서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냈다.
이후 두문불출했으나 민주당과 지지자의 요청을 받아들인다는 이유를 들어 지난 5월 이를 번복했다.
중앙일간지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다 비례대표로 17대 국회 때 정계에 입문했으며 19대에는 서울 동대문을에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꺾은 이력도 있다.부인 목혜정씨와 1남1녀.
▲ 강원 횡성(60) ▲ 성균관대 무역학과 ▲ 문화일보 기자 및 정치부 부장 ▲ 17·19·20대 국회의원 ▲ 열린우리당 공동대변인 ▲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 새정치민주연합 민주정책연구원장 ▲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총괄특보단장/연합뉴스
이른바 을(乙)을 위한 정치를 여의도 화두로 부각하는 데 노력했으며 일자리 몰아주기 금지, 프랜차이즈 불공정 해소, 상가권리금 문제 법제화 등을 위한 입법에서 성과를 냈다.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도전했으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보도가 나오면서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냈다.
이후 두문불출했으나 민주당과 지지자의 요청을 받아들인다는 이유를 들어 지난 5월 이를 번복했다.
중앙일간지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다 비례대표로 17대 국회 때 정계에 입문했으며 19대에는 서울 동대문을에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꺾은 이력도 있다.부인 목혜정씨와 1남1녀.
▲ 강원 횡성(60) ▲ 성균관대 무역학과 ▲ 문화일보 기자 및 정치부 부장 ▲ 17·19·20대 국회의원 ▲ 열린우리당 공동대변인 ▲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 새정치민주연합 민주정책연구원장 ▲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총괄특보단장/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