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현대 프로젝트' 4번째… 美 LACMA에 작품 전시

현대자동차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미술관(LACMA)에 ‘더 현대 프로젝트’의 신규 작품 ‘3D: 더블 비전’을 전시했다. 현대차는 2015년 LACMA 10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을 맺고 더 현대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미술계 발전 지원뿐만 아니라 기술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전달하고 있다. 더 현대 프로젝트의 네 번째 전시인 ‘3D: 더블 비전’은 사물을 지각하는 방식의 본질과 착시의 아름다움 등을 주제로 다룬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