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염산 테러' 협박범 경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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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멤버에게 염산 테러하겠다고 위협한 협박범이 경찰에 잡혔다.
17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협박범이 지난해 7월 경찰에 검거됐다고 밝혔다. 20대 초반의 남성인 이 협박범은 지난해 6월 '일간베스트'에 트와이스 미나를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했고, 7월2일에는 염산테러를 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트와이스 뿐만아니라 가요계 아이돌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살해 협박을 받고 있는 이들이 많다.
에이핑크는 캐나다에 거주 중인 30대 한국계 미국인 남성에게 살해 협박을 받고, 인터폴과 경찰의 공조 끝에 검거에 나선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LA 콘서트에서 살해하겠다는 협박글을 받고 현지 경찰이 나선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17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협박범이 지난해 7월 경찰에 검거됐다고 밝혔다. 20대 초반의 남성인 이 협박범은 지난해 6월 '일간베스트'에 트와이스 미나를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했고, 7월2일에는 염산테러를 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트와이스 뿐만아니라 가요계 아이돌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살해 협박을 받고 있는 이들이 많다.
에이핑크는 캐나다에 거주 중인 30대 한국계 미국인 남성에게 살해 협박을 받고, 인터폴과 경찰의 공조 끝에 검거에 나선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LA 콘서트에서 살해하겠다는 협박글을 받고 현지 경찰이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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