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산업역군들에 노하우 전수한 울산 산업화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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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체 퇴직자들울산 산업계 퇴직 공장장들이 고교 졸업반 등 예비 산업역군들에게 산업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나섰다.
울산과학대생 등 멘토링

NCN 전문위원 12명은 울산과학대 환경화학공업과 1학년 학생 30명과, 울산공고 졸업 선배 10명은 울산공고 환경화학공업과 3학년 학생 31명과 각각 한 조를 이뤄 5개월여 동안 지식나눔 멘토링 사업에 나선다.
SK에너지 부사장 출신인 박종훈 화학네트워크포럼 대표는 “예비산업역군들에게 산업현장에서 쌓은 산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