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친환경 카셰어링도 '넘버원' 그린카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그린카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카셰어링 분야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수상했다.

그린카는 2011년 대한민국 최초로 카셰어링 시스템을 개발,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5년부터는 아시아 No.1 (주)롯데렌탈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차량 운영의 전문성을 더했다. 2018년 6월 현재, 전국 87개 도시 2800여 거점에서 약 6000여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소형, 중형, SUV, 대형, 수입차에 이르기까지 업계 최다 57종의 차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최대규모인 친환경 차량(전기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총 612대를 운영, 친환경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다 지방자지단체 카셰어링 공식 사업자로 서울시, 인천시, 수원시, 부산 해운대구, 시흥시, 세종시와 지역 카셰어링 활성화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카셰어링 그린카는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원하는 만큼 차량을 손쉽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렌터카 서비스다. 그린카 앱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 접속해 대여 가능한 차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으며, 만 21세 이상이고 운전 면허 취득일이 1년이 지난 운전자라면 누구나 무료 회원에 가입 할 수 있다. 전국 주요 공영주차장 또는 지하철역 인근, 아파트, 마트, 주유소, 공항, 철도 등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차고지가 배치되어 있어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자리매김 했다.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는 그린카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다. 지난해 8월, 업계최초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AWAY’ 서비스를 네이버랩스와 공동개발 도입해 그린카 차량에 탑재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 6월에는 음성인식 인공지능(AI)스피커인 ‘KT 기가지니’와 협력하여 집 안에서도 음성으로 그린카를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확장했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이사는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카셰어링 분야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수상했다는 점에서 그린카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빛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