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TV와 모바일 넘어 미디어 생태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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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SK브로드밴드의 B tv 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IPTV 서비스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며 창립 이래 현재까지 세계 최초 ADSL 상용 서비스, 국내 최초 프리(Pre)IPTV서비스 상용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 초고속 인터넷과 IPTV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왔다.
SK브로드밴드는 ‘홈 & 미디어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미디어 중심 비즈니스 혁신, 기술력 기반의 인프라고도화, 새로운 성장 동력인 홈 비즈 집중 육성 그리고 콘텐츠 사업자 간의 개방과 협력을 통해 공동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미디어 생태계의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다.
2006년 7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과 셋톱박스를 이용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며 TV생활의 혁신을 불러온 SK브로드밴드의 IPTV서비스 B tv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미디어 산업 전반의 질적 향상과 함께 소비자 편익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빅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활용, B tv를 ‘홈 & 미디어 플랫폼’으로 진화 및 발전시켜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 후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미디어 플랫폼 기반의 광고와 커머스 등 다양한 연관 플랫폼 육성을 통해 PP와 중소기업, 지역 중소상공인 등의 성장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크리에이터 육성 지원 프로젝트 ‘제 1회 Be Creator by SK브로드밴드’ 및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안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로썸 청소년 영상단’을 개최하는 등 가능성 있는 영상 제작자를 발굴, 육성하고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기업의 상생을 추구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B tv 및 옥수수(oksusu)의 데이터 시스템을 PP들에게 개방, 고객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콘텐츠 및 광고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 케이블TV VOD와의 제휴를 통해 광고영업 가입자 기반을 확대하고 타깃(Target) 광고 솔루션, 광고 효과분석 기술 등을 케이블TV 업체와 공유함으로써 광고 매출 기반을 확대하는 Win-Win 모델을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