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피자 배달기업 도미노피자, 韓입맛 사로잡다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도미노피자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도미노피자는 배달 피자 개념이 전무했던 1990년 한국 시장에 최초로 진출하여 피자 대중화에 앞장서 온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이다. ‘제일 맛있고 영양 있는 최고의 피자를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도미노피자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오며 2018년 7월 현재 전국에 443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채팅 주문 서비스 ‘도미챗’과 고객 맞춤형 주문 시스템 ‘마이키친’, 등 피자업계 최초로 IT 기술을 활용한 자체 플랫폼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 편의를 강화하며 푸드테크 선도 기업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 진출 28년 동안 도미노피자는 피자업계의 트렌드를 리드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No.1 피자 브랜드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 도미노피자는 ‘P.H.I.S(제품, 고객 환대, 이미지, 안전)’라는 기본 원칙 아래 고객에게 최고의 피자를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P.H.I.S’ 중 먼저 제품(Product)은 프리미엄 피자를 뜻하며, 피자 개발 시 토핑에 고급 식자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도우, 소스, 엣지 등에서 새로운 시도로 고객의 니즈에 한발 앞서 피자의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객을 위한 진심 어린 배려로 항상 환한 미소와 친절한 태도가 기본인 고객 환대(Hospitality) 서비스와 함께 앞선 IT 기술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펼치고 있다. 피자업계 최초로 고객이 토핑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DIY 주문 서비스 ‘마이 키친’, 인공지능 채팅 주문 서비스 ‘도미챗’을 오픈하는 등 쉽고 편리한 주문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Image)를 강화하기 위해 항상 깨끗하고 위생적인 매장 환경 유지와 철저한 평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배달 선도기업으로서 안전(Safety) 운행 시스템을 구축하여 모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인공위성 기술을 활용한 ‘GPS 트래커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 고객 입장에서 주문한 피자의 배달 위치가 확인 가능하고, 배달사원에게 오토바이 안전 규정 속도를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