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PWM, 차별화 된 자산관리로 고객감동 실현하다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신한PWM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프라이빗뱅크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 선정됐다. 신한PWM은 개별 금융사 중심으로 제공되던 PB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국내 최초로 금융복합점포 모델을 도입하여 은행과 증권회사의 상품 및 서비스를 같은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은행과 증권회사의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고객 한 사람에게 최적화된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자산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한국 자산관리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한PWM은 개인을 넘어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하며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PWM은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원칙으로 금융자산 3억 원 이상의 고자산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PWM은 2011년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협업을 기반으로 당시에는 생소했던 금융복합점포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그 결과 고객 만족도뿐만 아니라 자산성장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을 선도하는 프라이빗뱅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신한PWM은 2018년 현재, 총 27개의 PWM센터를 운영하며 PWM자산관리 전국 커버리지를 구축하였으며 140여 명의 프라이빗뱅커가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신한PWM 출범과 함께 전문화된 자산관리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금융권 최초로 도입된 은행과 증권의 전문가 그룹인 IPS본부는 시황, 상품, 투자자문, 부동산·세무 등 13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IPS는 시장상황에 따른 투자전략수립과 함께 차별적인 상품제공,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고객 자산관리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출범 7년째를 맞이한 신한PWM은 디지털로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춰 2016년 은행권 최초 모바일 자산관리(로보어드바이저)서비스인 신한 M-Folio를 도입해 소액으로도 포트폴리오 투자기법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2017년에는 부동산투자자문센터를 신설해 수익형 부동산의 매매자문, 비대면 경매 시스템 등 부동산 사업영역 다각화를 통해 신시장을 개척 중이다.

방준식 기자 silv00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