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에스비즈스테이, 풍부한 임대수요… 1호선 송탄 역세권

유망 분양현장
문영이엔씨가 경기 평택시 자산동 830의 1 일원에 ‘평택 에스비즈스테이’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13층, 132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은 21·27㎡다.

1호선 송탄역 역세권이다. 200m 거리에 있어 도심 접근성이 높다. 지난해엔 수서발고속철(SRT)이 개통되면서 인근 지제역을 통해 수서까지 21분, 강남까지 30분대에 닿는다. 송탄시외버스터미널도 차로 2분 거리에 있어 주요 도심으로 가기 편하다.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15만 명의 배후수요를 가진 삼성반도체와 직선거리 3.5㎞, 배후수요 약 3만5000명의 LG디지털파크와는 직선거리 5㎞ 거리에 있다. 인접한 고덕국제신도시에 약 5만6000가구 15만 명, 평택 브레인시티에도 4만여 명이 있다.

여기에 임대관리회사인 라이프테크에서 서울보증보험 이행(지급)보험증권 발행해 최대 10년 임대보증으로 안정성을 강화했다.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빌트인 적용, 공간 활용도가 높은 1.5룸, 보안안전시스템, 발코니(일부 적용) 등으로 완성도 있는 설계를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규제 이후 지역별 온도차가 큰 가운데 송탄역 역세권 입지, 확실하고 풍부한 배후수요로 홍보관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도 자유로워 새로운 투자처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147의 1 일원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