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중동, 교통·생활 여건 우수… 49층 부천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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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7
유망 분양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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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사동에서 안산시 원시동까지 차량을 이용해 1시간30분이 소요되는 시간이 약 30분으로 단축된다. 2022년 대곡~소사선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개통 뒤엔 여의도와 서울시청 등 서울 도심권 출퇴근 시간도 줄어들 전망이다.
12만㎡ 규모 부천중앙공원이 단지 앞에 있다. 부천 중동신도시 내에서 가장 큰 녹지공간이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편의시설도 가깝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CGV 등 생활인프라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부천시는 비조정지역으로 전매 금지기간이 6개월로 짧고, 중도금 대출도 가구당 2건이 가능하다. 상업시설 ‘힐스 애비뉴’는 단지 입주민을 비롯해 인근 학원가 유동인구와 연계해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평가다. 중·상동 주거수요 약 25만명과 부천시청역 일대 배후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단지 내부는 첨단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했고, 3면 발코니와 4베이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최대한 넓혔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중동은 부천 중동신도시 중심지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 데다 도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며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49층 초고층으로 조성돼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부천시 상동 529의 51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