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방정책 아이디어 찾습니다"… 한-아세안센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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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는 아세안대학네트워크(AUN)와 공동으로 '제3회 한-아세안 학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한국과 아세안 국적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아세안의 역할 ▲ 아세안경제공동체(AEC)의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 ▲ '다양성 속의 통합': 아세안 정체성 형성 ▲ 신남방정책의 성공을 위한 협력모델 구축 등 4가지 주제로 학술에세이를 작성해 9월 3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bit.do/2018akessay)에 접수하면 된다.
한-아세안센터는 접수된 아이디어 가운데 한국 참가자 5명, 아세안 10개국별 1명씩 등 총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11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국적에 따라 한국 또는 태국 탐방, 에세이 발표, 토론 기회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수상작 중 일부는 한-아세안센터가 발간하는 잡지인 '영 퍼스펙티브'(Young Perspectives)에 실린다.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신남방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열리는 올해 공모전에서도 한-아세안 젊은 학자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공모전은 한국과 아세안 국적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아세안의 역할 ▲ 아세안경제공동체(AEC)의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 ▲ '다양성 속의 통합': 아세안 정체성 형성 ▲ 신남방정책의 성공을 위한 협력모델 구축 등 4가지 주제로 학술에세이를 작성해 9월 3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bit.do/2018akessay)에 접수하면 된다.
한-아세안센터는 접수된 아이디어 가운데 한국 참가자 5명, 아세안 10개국별 1명씩 등 총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11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국적에 따라 한국 또는 태국 탐방, 에세이 발표, 토론 기회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수상작 중 일부는 한-아세안센터가 발간하는 잡지인 '영 퍼스펙티브'(Young Perspectives)에 실린다.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신남방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열리는 올해 공모전에서도 한-아세안 젊은 학자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