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中企와 1년간 협업… '슈팅 고스트' 놀이기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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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에버랜드가 중소기업들과 협업해 만든 놀이기구 ‘슈팅 고스트’(사진)를 19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슈팅 고스트는 네 명이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이동하며 사방에서 나타나는 유령을 진동 총으로 쏘는 시설이다.
에버랜드는 위치 추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엔토소프트, 정보기술(IT) 중소기업 상화 등과 1년간 협력해 슈팅 고스트를 개발했다. 엔토소프트 기술을 토대로 위치와 방향을 1㎝ 단위로 정밀하게 판별해 사격할 수 있다. 상화는 현실감 높은 영상과 총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기술을 제공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에버랜드는 위치 추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엔토소프트, 정보기술(IT) 중소기업 상화 등과 1년간 협력해 슈팅 고스트를 개발했다. 엔토소프트 기술을 토대로 위치와 방향을 1㎝ 단위로 정밀하게 판별해 사격할 수 있다. 상화는 현실감 높은 영상과 총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기술을 제공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