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오피스텔의 진화, 초소형주택을 대체하다

분양 포커스

88년 전통의 사보이그룹 '사보이시티잠실' 오피스텔
1~3층 상업시설 분양, 2층 상가는 스트리트형 테라스로 특화

종부세를 피해갈 수 있는 대체 주거상품으로 각광
대규모 개발비전·워라벨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 상승

공간 활용도·내부 인테리어 차별화로 경쟁력
"서울 강남권에 2억원대 오피스텔 분양"
사보이시티잠실 항공조감도
초소형주택을 대신하는 오피스텔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임대 수요도 풍부할 뿐만 아니라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자산가치가 높다는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초소형주택으로 작은 크기의 아파트도 있지만 종합부동산세에 적용되지않는 범위에 있는 오피스텔 제품이 투자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송파구 방이동에서 분양 중인 ‘사보이시티잠실’의 경우 오피스텔 제품이어서 좋은 투자상품으로 뜨고 있다.서울 강남권에서 초소형 아파트 인기는 가격에서 확인된다. 2005년 5월 강남3구인 송파구 잠실 잠실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리센츠’는 분양할 당시 전용 27㎡ 초소형 아파트가 포함됐다. 거실 1개, 방 1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된 전형적인 원룸이었다. 당시 분양 가격은 1억9230만원이었으나 현재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 시세는 8억원(상한가 기준). 2005년 5월 분양가 기준으로 3배쯤 올랐다. 2005년 이후 서울의 웬만한 아파트 값은 대부분 올랐지만, 수익률로 따지면 이 정도 오른 아파트는 거의 없다. 초소형 아파트는 4~5년전부터 강세인데 지금도 가격이 쑥쑥 오르고 있다.

최근 삼성역에 분양한 ‘현대썬앤빌 삼성역’ 오피스텔이 27㎡타입의 분양가가 5억 1000만원쯤된다. 그에 비해 삼성역 만큼이나 미래비전이 높은 잠실 방이동의 ‘사보이시티잠실’ 오피스텔의 27㎡는 분양가가는 거의 절반 수준이다. 단순한 입지적 차이로 설명하기에는 많은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사보이시티잠실’은 전실 복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전용 27㎡의 경우 서비스면적 19㎡를 합치면 실사용면적이 46㎡대입니다. 한마디로 강남권에서 46㎡대 주거시설을 약 3억원대에 소유할 수 있어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요즘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29A타입 복층
◆강남·송파 아우르는 대규모 개발비전강남구와 송파구를 비롯한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다양한 업무, 행정, 마이스(MICE)산업, 관광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향후 늘어날 상주인구를 대비한 주거시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강남권은 서울에서도 가장 아파트값이 높다. 그렇다보니 주거가 가능하면서 가격이 아파트 보다경쟁력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여기에, 앞으로 강남구, 송파구를 중심으로 부동산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약 3만여명의 상주 근무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먼저 서울시는 빠르면 내년부터 잠실 종합운동장을 리모델링하고 세계적인 MICE(국제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등의 관련 산업을 통칭)산업 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한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에 본격 착수하겠다고 한 상태다.여기에 서울시는 코엑스, 현대차GBC, 잠실운동장으로 이어지는 세계 최대규모의 MICE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 단지가 연평균 약 9만 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10조원대의 생산유발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3A타입
◆대규모 수요 잡기 위한 오피스텔 공급 활기

강남과 송파구를 잇는 대규모 관광, 업무, MICE 산업이 구축 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면서, 인근에 위치한 주거시설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입주 직원을 비롯해 상주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수요에 발맞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이와 맞물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은 강남권에서 보기 드물게 오피스텔 단지를 이루고 있는 방이동 일대이다. 이곳이 각광받는 이유는 한 현상은 2018년을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워라벨’과도 궤를 같이 한다.

‘Work & Life Balance’를 줄인 말로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신조어다. 이처럼 사회적 분위기가 워라밸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주거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해주는 직주근접이나,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가까운 입지에 들어선 주거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방이동은 2,8호선 잠실역,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방이사거리역, 신방이역(개통예정)으로 둘러쌓인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에다가 방이동 먹자골목, 제2롯데월드, 석촌호수와 더불어 서울에서 가장 큰 올림픽 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워라벨’을 충족 시킬 수 최상급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있다.

◆한 차원 높은 시스템으로 남다른 편의를 제공

시행사인 사보이그룹은 올해로 창립 88년을 맡는 대한민국 대표 토종기업이다. 사명 때문에 일본 기업으로 오해를 받고 있지만 지난 1930년 설립된 회사다. 현재는 3세 경영인(조현식 회장)이 경영 중이며 사보이 호텔을 비롯해 계열사도 10곳 이상이다. 지난 2016년 상암동에서 사보이시티 DMC 오피스텔을 성공적으로 준공 시켰다. 그리고 이번에 2번째로 송파구 방이동에서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을 분양하는 것이다.

상품은 방이동 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게 특화 시켰다. 오피스텔의 경우 473실 전실 모두 다락으로 설계 했으며 수납공간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상업시설의 경우 스트리트형의 테라스로 설계해 오피스텔 내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사보이시티잠실은 한 차원 높은 시스템으로 남다른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하고 빠른 인터넷 환경(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수준)을 제공하며 방문자 확인 및 문열림기능이 가능한 홈오토시스템, 차량번호인식을 통해 외부차량을 통제할 수 있는 차량 통제 시스템을 적용한다.

안전에도 철저함을 기했다. 지진으로부터 안전을 강화한 강도높은 내진설계(1등급), 고성능 CCTV가 주차장, 공동현관 및 엘리베이터 내부에 설치되고 디지털도어록,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수 있게 했다.

우수한 녹색 건축물 인증(그린 2등급)으로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으며 각종 에너지를 아껴주는 관리비 절감 시스템도 적용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공용부분 전기 에너지 절감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대기전력차단 콘센트로 불필요한 전력을 차단하며 외단열 및 기밀성 창호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중앙난방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난방운전을 통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보이시티잠실’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금전적 부담을 줄였다.

현재 방이동에서 시공중인 오피스텔은 모두 3개이다. 그중 ‘사보이시티잠실’의 시공은 (주)한라가 맡았다. 한라 비발디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가진 건설업체로 지난 해 시공능력순위는18위를 차지했다. 송파구 방이동 일대 들어서는 오피스텔 가운데 최초로 1군 건설사가 시공하는 경우다.

더불어 KB부동산신탁이 시행을 맡고있어 분양 안정성도 보장되어 투자에 있어 빠질 것 없는 제품으로 꼽혀진다.사보이시티잠실 홍보관은 송파구 백제고분로 460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2-2654-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