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뇌피셜'성공시 양쪽 겨드랑이 왁싱할 것" 공약 내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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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단독 MC를 맡은 웹예능 '뇌피셜'이 30만 조회수를 넘을 경우 왁싱을 하겠다는 공약을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히스토리 채널 '논리탕진잼 토론쇼 - 뇌피셜' 공동인터뷰가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종민은 "'뇌피셜' 조회수가 잘 나오면 겨드랑이 양쪽을 왁싱하겠다. 그래서 인증샷을 찍어서 SNS에 올리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바보 캐릭터라는 이미지와는 반대로 천재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일단 제 입으로 저를 바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천재라고 말하기가 어렵다. 저도 천재였으면 좋겠다. 1박 2일 멘사특집에서도 시험을 본 적이 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굉장히 낮게 나왔다. 스스로에게 굉장히 실망했다. 제가 많이 부족한데도 즐겁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바보도, 천재도 둘 다 좋다"고 덧붙였다.
김종민이 공약을 내걸 정도로 깊은 애정을 보인 히스토리의 무논리 토론 배틀쇼 '뇌피셜'은 연예계 엉뚱한 입담의 대표주자인 김종민이 매회 방송에서 스타들과 만나 무논리, 무근본 1:1 토론 배틀을 선보이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뇌(腦)와 오피셜(Official)의 합성어로 개인적인 생각이나 사실을 검증된 것 마냥 말하는 행위를 뜻하는 디지털 신조어 '뇌피셜'타이틀에 맞게 김종민과 그에 맞서는 스타 게스트들이 매주 역발상 토론 대결을 펼친다.
연예계에서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는 김희철, 하하 뿐만 아니라 센 발언이 기대되는 가수 홍진영, 제시, 김종민과 토론 대결 자체가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이아 정채연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매주 출연한다. 이들은 온갖 드립과 출처없는 정보들이 난무하는 무대본, 무지식 토론쇼를 선보인다.
혈액형별 성격 구분, 외계인 존재 유무, 브라질리언 왁싱 등과 같이 기존 토론 프로그램 주제들과 차별화되는 참신한 주제를 가지고 자신들의 뇌피셜로 심각하게 토론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히스토리 '김종민의 뇌피셜'은 오늘(19일) 오후 5시에 첫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히스토리 디지털 플랫폼 (@HISTORYKorea)에서 공개된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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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히스토리 채널 '논리탕진잼 토론쇼 - 뇌피셜' 공동인터뷰가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종민은 "'뇌피셜' 조회수가 잘 나오면 겨드랑이 양쪽을 왁싱하겠다. 그래서 인증샷을 찍어서 SNS에 올리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바보 캐릭터라는 이미지와는 반대로 천재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일단 제 입으로 저를 바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천재라고 말하기가 어렵다. 저도 천재였으면 좋겠다. 1박 2일 멘사특집에서도 시험을 본 적이 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굉장히 낮게 나왔다. 스스로에게 굉장히 실망했다. 제가 많이 부족한데도 즐겁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바보도, 천재도 둘 다 좋다"고 덧붙였다.
김종민이 공약을 내걸 정도로 깊은 애정을 보인 히스토리의 무논리 토론 배틀쇼 '뇌피셜'은 연예계 엉뚱한 입담의 대표주자인 김종민이 매회 방송에서 스타들과 만나 무논리, 무근본 1:1 토론 배틀을 선보이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뇌(腦)와 오피셜(Official)의 합성어로 개인적인 생각이나 사실을 검증된 것 마냥 말하는 행위를 뜻하는 디지털 신조어 '뇌피셜'타이틀에 맞게 김종민과 그에 맞서는 스타 게스트들이 매주 역발상 토론 대결을 펼친다.
연예계에서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는 김희철, 하하 뿐만 아니라 센 발언이 기대되는 가수 홍진영, 제시, 김종민과 토론 대결 자체가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이아 정채연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매주 출연한다. 이들은 온갖 드립과 출처없는 정보들이 난무하는 무대본, 무지식 토론쇼를 선보인다.
혈액형별 성격 구분, 외계인 존재 유무, 브라질리언 왁싱 등과 같이 기존 토론 프로그램 주제들과 차별화되는 참신한 주제를 가지고 자신들의 뇌피셜로 심각하게 토론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히스토리 '김종민의 뇌피셜'은 오늘(19일) 오후 5시에 첫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히스토리 디지털 플랫폼 (@HISTORYKorea)에서 공개된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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