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비 김기사' 창업자들, 판교에 공유오피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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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판교에 스타트업을 위한 공유오피스가 마련됐다.
아라워크앤올은 19일 판교역 판교알파돔타워IV 4∼5층에 공유오피스 '워크앤올'을 개소했다고 밝혔다.아라워크앤올은 '김기사' 서비스를 개발한 록앤올 창업팀과, 공유오피스를 다수 운영해온 아라테크놀로지가 함께 만든 스타트업이다.
공유오피스 워크앤올의 총면적은 약 4천㎡(1천200평)이다.
교육·세미나 공간과 다양한 규모의 업무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주변 건물과 통로로 연결돼 있어, 입주자들의 이동이 쉽다는 것도 워크앤올의 장점이다.
워크앤올은 일반 사무실을 이용할 때와 비교하면 초기 세팅비용은 38%, 운영비는 51.4% 정도라는 게 아라워크앤올의 설명이다.
김상혁 아라워크앤올 대표는 "스타트업들이 이 공간에서 즐겁고 신나게 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박종환 김기사컴퍼니 공동대표(워크앤올 이사)는 "워크앤올에서 제2, 제3의 '김기사'들이 생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아라워크앤올은 19일 판교역 판교알파돔타워IV 4∼5층에 공유오피스 '워크앤올'을 개소했다고 밝혔다.아라워크앤올은 '김기사' 서비스를 개발한 록앤올 창업팀과, 공유오피스를 다수 운영해온 아라테크놀로지가 함께 만든 스타트업이다.
공유오피스 워크앤올의 총면적은 약 4천㎡(1천200평)이다.
교육·세미나 공간과 다양한 규모의 업무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주변 건물과 통로로 연결돼 있어, 입주자들의 이동이 쉽다는 것도 워크앤올의 장점이다.
워크앤올은 일반 사무실을 이용할 때와 비교하면 초기 세팅비용은 38%, 운영비는 51.4% 정도라는 게 아라워크앤올의 설명이다.
김상혁 아라워크앤올 대표는 "스타트업들이 이 공간에서 즐겁고 신나게 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박종환 김기사컴퍼니 공동대표(워크앤올 이사)는 "워크앤올에서 제2, 제3의 '김기사'들이 생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