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레고템 한자리에… 롯데百 김포공항점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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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20일부터 12월30일까지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점 문화홀에서 국내 최초로 ‘아이 러브 레고(I LOVE LEGO)’ 월드 투어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엔 세계적인 레고 디자이너들이 참여한다. 레고 블록 수백만 개와 피규어 수천 개를 활용해 고대, 중세시대부터 현대를 거쳐 미래의 우주 모습까지 선보인다. 레고 체험존도 마련된다. 지금은 구하기 어려운 희귀한 레고 아이템도 함께 전시된다.‘아이 러브 레고’ 전시회는 2016년 말 이탈리아에 처음 소개돼 약 50만 명이 관람했다. 이탈리아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전시회 입장료는 성인이 1만5000원, 청소년은 1만1000원, 어린이는 9000원이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레고 및 캐릭터 상품을 취미로 구매하는 ‘키덜트’ 소비가 커짐에 따라 전시회를 유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전시회엔 세계적인 레고 디자이너들이 참여한다. 레고 블록 수백만 개와 피규어 수천 개를 활용해 고대, 중세시대부터 현대를 거쳐 미래의 우주 모습까지 선보인다. 레고 체험존도 마련된다. 지금은 구하기 어려운 희귀한 레고 아이템도 함께 전시된다.‘아이 러브 레고’ 전시회는 2016년 말 이탈리아에 처음 소개돼 약 50만 명이 관람했다. 이탈리아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전시회 입장료는 성인이 1만5000원, 청소년은 1만1000원, 어린이는 9000원이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레고 및 캐릭터 상품을 취미로 구매하는 ‘키덜트’ 소비가 커짐에 따라 전시회를 유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