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F&F' 5% 이상 상승, MLB 면세점 매출 고성장 중 - 신한금융투자, 매수(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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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09시 43분 F&F은 전 거래일보다 5.06% 오른 80,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77,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75,600원(-1.82%)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81,000원(+5.19%)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80,900원(+5.06%)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MLB 면세점 매출 고성장 중 - 신한금융투자, 매수(유지)
07월 10일 신한금융투자의 김규리, 손승우 애널리스트는 F&F에 대해 "하반기 관전포인트는 MLB 면세점 채널의 고성장이다. 2018년 매출액 1,285억원 (+140.4% YoY)으로 기존 채널의 매출 1,174억원(-3.6% YoY)을 뛰어넘을 전망이다. 중국인 입국자 수 성장이 본격화된다면 추가적인 매출 추정치 상향도 가능하다. 올 초 사업을 시작한 MLB 홍콩은 208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84,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2% 수준
메릴린치가 매수상위 창구 1위를 기록중이고, 그 외에 코리아에셋, 키움증권 등이 매수 창구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CS증권이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2%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유바이오로직스, 원익 등이 있다.
[표]F&F 거래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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