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답십리 '래미안위브' 전용 59㎡ 7.8억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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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래미안위브’는 전농답십리뉴타운에 조성된 단지다. 초·중학교가 가깝고 인근 교통망도 편리한 축에 속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가 높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박사부동산공인은 지난 19일 ‘래미안위브’ 전용면적 59㎡ 물건을 매매가 7억8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 들어 거래된 전용 59㎡ 물건 중 최고가다. 거래를 중개한 강봉구 박사부동산공인 대표는 “지난 4월 최고 7억7000만원까지 거래됐다가 최근 급매물로 7억3000만~7억4000만원 수준에서 거래됐다”며 “이번 물건은 내부 인테리어, 조망 등 조건이 좋아 올 들어 최고가에 거래됐다”고 말했다.이 단지는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다. 주변 교육시설이 다양한 까닭이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두 곳 있다. 답십리초, 동대문중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어린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전농초, 성동구립용답도서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도 가깝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까지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다. 2호선 신답역까지는 11분 정도 걸린다. 단지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공항버스를 비롯해 종로, 광화문, 잠실 등으로 움직이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으로 들어서기도 편리하다. 용답휴식공원, 간데메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근린 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단지는 최저 9층~최고 32층 32개 동 2652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평형은 전용 59~140㎡로 다양한 편이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1.2대다. 2014년 8월 입주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동대문구 답십리동 박사부동산공인은 지난 19일 ‘래미안위브’ 전용면적 59㎡ 물건을 매매가 7억8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 들어 거래된 전용 59㎡ 물건 중 최고가다. 거래를 중개한 강봉구 박사부동산공인 대표는 “지난 4월 최고 7억7000만원까지 거래됐다가 최근 급매물로 7억3000만~7억4000만원 수준에서 거래됐다”며 “이번 물건은 내부 인테리어, 조망 등 조건이 좋아 올 들어 최고가에 거래됐다”고 말했다.이 단지는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다. 주변 교육시설이 다양한 까닭이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두 곳 있다. 답십리초, 동대문중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어린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전농초, 성동구립용답도서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도 가깝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까지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다. 2호선 신답역까지는 11분 정도 걸린다. 단지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공항버스를 비롯해 종로, 광화문, 잠실 등으로 움직이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으로 들어서기도 편리하다. 용답휴식공원, 간데메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근린 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단지는 최저 9층~최고 32층 32개 동 2652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평형은 전용 59~140㎡로 다양한 편이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1.2대다. 2014년 8월 입주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