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유로머니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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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사가 주관한 'Awards for Excellence 2018'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시상 주관사인 유로머니는 국제적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매년 각 국가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유로머니는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량한 수익 실현과 차별화된 건전성 관리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채널 확대 및 손익 비중 증대 △디지털뱅킹의 선제적 추진 등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신한은행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부문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이어 나가기 위해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세우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 혁신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일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신한은행에 따르면 시상 주관사인 유로머니는 국제적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매년 각 국가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유로머니는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량한 수익 실현과 차별화된 건전성 관리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채널 확대 및 손익 비중 증대 △디지털뱅킹의 선제적 추진 등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신한은행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부문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이어 나가기 위해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세우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 혁신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일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