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컬러 커스텀 모델'… '네 가지 色' 드라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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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가 자사의 인기 드라이버 ‘로그(ROGUE)’에 다양한 색을 입힌 ‘컬러 커스텀 모델’(사진)을 한정 수량 출시했다.
캘러웨이골프는 20일 “헤드 컬러가 화이트, 블랙, 레드, 핑크 등 네 가지 옵션이 있는 로그 커스텀 드라이버가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을 통해 한정수량 판매된다”고 밝혔다. 로프트는 9도로만 나오고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의 투어AD IZ 5S와 IZ 6S 등 두 가지가 있다.
로그는 2018년 상반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사용률 1위 드라이버로 알려졌다. 글로벌 우주항공기업 보잉과 함께 드라이버 헤드를 새롭게 디자인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
김흥식 캘러웨이골프 전무는 “이번에 선보인 로그 캘러웨이 커스텀 드라이버는 로그의 뛰어난 기술력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차별화된 제품을 찾는 골퍼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캘러웨이골프는 20일 “헤드 컬러가 화이트, 블랙, 레드, 핑크 등 네 가지 옵션이 있는 로그 커스텀 드라이버가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을 통해 한정수량 판매된다”고 밝혔다. 로프트는 9도로만 나오고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의 투어AD IZ 5S와 IZ 6S 등 두 가지가 있다.
로그는 2018년 상반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사용률 1위 드라이버로 알려졌다. 글로벌 우주항공기업 보잉과 함께 드라이버 헤드를 새롭게 디자인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
김흥식 캘러웨이골프 전무는 “이번에 선보인 로그 캘러웨이 커스텀 드라이버는 로그의 뛰어난 기술력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차별화된 제품을 찾는 골퍼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