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감염병 방지 프로젝트'… KT, 케냐서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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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19~21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한국-케냐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빅데이터 민간 협력의 대표 사례로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KT가 케냐 최대 통신사 사파리콤과 작년부터 추진 중인 이 프로젝트는 통신 빅데이터를 분석해 감염병 우려 지역 방문객에게 문자메시지(SMS)를 보내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