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vs 구구단 세미나 미나, 우열 가리기 힘든 미모

에이핑크 손나은 구구단 미나
구구단 세미나의 미나가 에이핑크 손나은과 함께한 대기실 셀카를 공개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는 지난 22일 오후 구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이핑크 손나은과 함께한 대기실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오늘 제 생일인가봐요’라는 문구와 함께 #에이핑크 #손나은선배님 #구구단세미나 #MINA #막방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SBS 음악 방송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구구단 세미나 멤버로 출연한 미나는 이날 출연진으로 만난 에이핑크 손나은과 함께 대기실에서 셀카를 촬영한 것. 평소 미나가 함께하고 싶은 선배로 마음을 사로잡았던 가요계 선배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기운이 느껴진다.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의 다정 다감샷의 정석을 보여주듯 환한 표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둘 다 화사한 메이크업에 오렌지톤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줘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하며 실물 미모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각각 구구단 세미나와 에이핑크로 활동 중인 미나와 손나은은 최근 물오른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멤버들인 만큼 대기실에서 함께한 셀카 사진만으로도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발랄한 표정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멤버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가요계 선배 손나은과의 대기실 셀카로 주목을 받고 있는 미나는 구구단 세미나를 통해 무더위를 날리는 ‘썸머걸’로 변신해 싱글 앨범 ‘SEMINA’ 타이틀곡 ‘샘이나’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인기 아이돌 멤버들만 발탁된다는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홍일점 MC로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발휘 중이며,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사전 제작 드라마 ‘계룡선녀전’에도 캐스팅 돼 연기돌로도 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높이 평가 받으며 차세대 워너비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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