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가족뮤지컬 'THE OZ 오즈의 마법사' 예림당아트홀 재개관 작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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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리그 연출 감독이 제작한 3D 가족뮤지컬 'THE OZ 오즈의 마법사'가 서울 강남 예림동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THE OZ 오즈의 마법사'는 기존 '오즈의 마법사' 동화를 아름다운 요정의 세계관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족 전체가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로 애니메이션과 결합된 비주얼이 돋보인다.작품 속 등장인물은 도로시를 비롯하여 북쪽 착한마녀, 양철 인간, 서쪽 마녀 위키드, 허수아비, 라이언 등이 있다. 각자의 개성 뚜렷한 등장인물들이 등장해 다방면으로 활약하여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작품 스토리는 도로시가 토네이도에 의해 오즈의 나라로 보내지면서부터 시작된다. 도로시가 집으로 가는 길을 찾고자 골든 브릭 로드를 따라가면서 각각의 등장인물을 만나게 되고 이후부터 각각의 에피소드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뇌가 필요한 허수아비, 심장이 없는 양철 나무꾼, 용기를 원하는 겁쟁이 사자를 만나면서 친구가 되고 서로 신뢰하며 돕는 과정이 재밌는 뮤지컬 스토리로 꾸며진다.한편, 이번 'THE OZ 오즈의 마법사'는 '예림당아트홀'의 재개관 작품으로 오는 8월 26일까지 이어진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THE OZ 오즈의 마법사'는 기존 '오즈의 마법사' 동화를 아름다운 요정의 세계관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족 전체가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로 애니메이션과 결합된 비주얼이 돋보인다.작품 속 등장인물은 도로시를 비롯하여 북쪽 착한마녀, 양철 인간, 서쪽 마녀 위키드, 허수아비, 라이언 등이 있다. 각자의 개성 뚜렷한 등장인물들이 등장해 다방면으로 활약하여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작품 스토리는 도로시가 토네이도에 의해 오즈의 나라로 보내지면서부터 시작된다. 도로시가 집으로 가는 길을 찾고자 골든 브릭 로드를 따라가면서 각각의 등장인물을 만나게 되고 이후부터 각각의 에피소드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뇌가 필요한 허수아비, 심장이 없는 양철 나무꾼, 용기를 원하는 겁쟁이 사자를 만나면서 친구가 되고 서로 신뢰하며 돕는 과정이 재밌는 뮤지컬 스토리로 꾸며진다.한편, 이번 'THE OZ 오즈의 마법사'는 '예림당아트홀'의 재개관 작품으로 오는 8월 26일까지 이어진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