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 장학생 셰어링데이(Sharing Day)' 행사를 열어 해외 교환장학생 30여 명이 종로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만든 빵은 인근 장애인 및 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이어 멘토링 시간에는 최근 교환학생을 마치고 귀국한 장학생들이 경험담을 출국을 앞둔 신규 장학생들과 공유했다.미래에셋박현주재단 측은 "미래에셋 장학생들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본인들이 받은 나눔의 문화를 다시 사회에 되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