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내일 과학기술자문회의 주재… 혁신성장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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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국가 과학기술자문회의 첫 전원회의를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25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의료기기 산업분야 규제혁신 방안' 발표 행사장을 찾은 데 이어, 26일에는 과학기술계 인사들과 4차 산업혁명 대응책을 논의하는 등 혁신성장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이날 회의에는 정부 관계자들과 과학기술 분야 학계와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 최근 과학기술계 동향을 공유하고 연구개발(R&D) 활성화 및 공공연구기관 혁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전망이다.
아울러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청년 과학기술인에 대한 지원 확대나 기초연구 분야의 자율성 확보 방안 등을 두고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의료기기 산업분야 규제혁신 방안' 발표 행사장을 찾은 데 이어, 26일에는 과학기술계 인사들과 4차 산업혁명 대응책을 논의하는 등 혁신성장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이날 회의에는 정부 관계자들과 과학기술 분야 학계와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 최근 과학기술계 동향을 공유하고 연구개발(R&D) 활성화 및 공공연구기관 혁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전망이다.
아울러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청년 과학기술인에 대한 지원 확대나 기초연구 분야의 자율성 확보 방안 등을 두고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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