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ELS 7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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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까지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글로벌 ELS 2종 등 ELS 7종을 약 9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기간 판매하는 '제26086회 넷플릭스-엔비디아 해외주식지급형 트윈-윈 글로벌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넷플릭스와 엔비디아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설계됐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5% 이상이면 연 18%의 수익을 제공한다.조기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기초자산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 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트윈-윈 상품은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각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기초자산 하락률 만큼 손실이 아닌 수익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미래에셋대우는 전했다. 다만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미만일 경우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 해외주식을 실물로 지급한다.
상품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미래에셋대우는 2018년 상반기 글로벌 ELS 1000억원 발행을 기념해 ELS 누적 청약 금액 기준으로 골드바와 상품권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오는 9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해당 기간 판매하는 '제26086회 넷플릭스-엔비디아 해외주식지급형 트윈-윈 글로벌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넷플릭스와 엔비디아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설계됐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5% 이상이면 연 18%의 수익을 제공한다.조기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기초자산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 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트윈-윈 상품은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각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기초자산 하락률 만큼 손실이 아닌 수익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미래에셋대우는 전했다. 다만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미만일 경우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 해외주식을 실물로 지급한다.
상품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미래에셋대우는 2018년 상반기 글로벌 ELS 1000억원 발행을 기념해 ELS 누적 청약 금액 기준으로 골드바와 상품권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오는 9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