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쿄 노선 개설 5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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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5일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서울과 일본 도쿄 간 국적기 직항 노선 개설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왼쪽부터 여건이 재일민단 단장, 이정일 주일본대사관 공사, 김정수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장, 모리모토 소노코 일본국토교통성 도쿄공항사무소 공항장, 도이 가쓰지 도쿄국제공항터미널 사장, 시무라 다다시 일본여행업협회 회장.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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