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전주 인후 더샵'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수정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주 인후 더샵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2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320명이 청약 통장을 던졌다. 주택형별로는 76㎡ A타입이 130가구에 5822건이 몰리며 44.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는 16.81대 1, 76㎡ B타입은 5.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분양 관계자는 “전주 대표 구도심으로 불리는 인후동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라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많은 분의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주 인후 더샵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의 24에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0년 9월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