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강 "류상미씨, 중도금 일부만 입금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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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강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체결 관련 "양수인 류상미씨가 납입기한인 전날까지 양도인(디바피아)에 중도금 8억7586만원 중 2억원만 입금한 상태"라고 27일 공시했다.
지난 5일 제일제강의 최대주주인 최준석 씨와 기타 특별관계자 디바피아는 보유한 제일제강 주식을 최용석(250만주), 류상미 씨(201만1239주)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도가액은 1주당 4101원으로 양수도 대금은 총 185억원이다. 9월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잔금이 완불되면 제일제강의 최대주주는 9월12일 최용석 씨로 변경될 예정이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지난 5일 제일제강의 최대주주인 최준석 씨와 기타 특별관계자 디바피아는 보유한 제일제강 주식을 최용석(250만주), 류상미 씨(201만1239주)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도가액은 1주당 4101원으로 양수도 대금은 총 185억원이다. 9월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잔금이 완불되면 제일제강의 최대주주는 9월12일 최용석 씨로 변경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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