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중복 `대구 37도` 폭염 계속…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수정
삼복더위의 중심인 `중복`인 27일(오늘)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될 전망이다.
한낮에 서울이 34℃가 예상되고, 대구는 37℃로 폭염 경보의 기준인 35℃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 한때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전국 곳곳에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강수량은 전국 내륙 5~30mm로 많지 않아 더위를 식혀주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인다.
영남지역으로는 대기질도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웨더 공기지능 센터에 따르면, 부산과 울산으로 미세먼지농도 `나쁨`, 그 밖의 영남지역으로 `한때 나쁨` 단계가 예보돼 있다.해당 지역에서는 덥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편이 좋겠다고 케이웨더는 당부했다.
중복 오늘 날씨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낮에 서울이 34℃가 예상되고, 대구는 37℃로 폭염 경보의 기준인 35℃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 한때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전국 곳곳에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강수량은 전국 내륙 5~30mm로 많지 않아 더위를 식혀주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인다.
영남지역으로는 대기질도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웨더 공기지능 센터에 따르면, 부산과 울산으로 미세먼지농도 `나쁨`, 그 밖의 영남지역으로 `한때 나쁨` 단계가 예보돼 있다.해당 지역에서는 덥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편이 좋겠다고 케이웨더는 당부했다.
중복 오늘 날씨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