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다시 오존주의보… 도심·서북·동북권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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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은 해제서울시가 27일 오후 3시를 기해 도심권, 서북권, 동북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앞서 오후 2시에 서남권(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는 해제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도심권(종로, 중, 용산)과 서북권(마포, 서대문, 은평), 동북권(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의 오존 농도는 시간당 각각 0.125ppm, 0.126ppm, 0.132ppm으로 관측됐다.
서울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발령한다.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서남권은 오후 3시 기준 오존 농도가 0.108ppm으로 떨어졌다.
앞서 서울에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 연속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 실외활동과 차량 운행을 자제할 것을 시민에게 권고하고 있다.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3시 기준 도심권(종로, 중, 용산)과 서북권(마포, 서대문, 은평), 동북권(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의 오존 농도는 시간당 각각 0.125ppm, 0.126ppm, 0.132ppm으로 관측됐다.
서울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발령한다.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서남권은 오후 3시 기준 오존 농도가 0.108ppm으로 떨어졌다.
앞서 서울에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 연속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 실외활동과 차량 운행을 자제할 것을 시민에게 권고하고 있다.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