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신임 사장에 정찬형 씨

YTN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정찬형 전 tbs교통방송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60·사진)로 내정했다. 정 신임 대표는 충남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라디오국 프로듀서로 MBC에 입사했다. 이후 MBC 비서실장, 라디오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장, 라디오제작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