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박민영, 열애설 '부인'…SNS 들여다보니
입력
수정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 측이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27일 한 매체는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활약한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째 열애 중인 연인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비밀 유지를 위해 007 작전 같은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박서준과 박민영 소속사 측은 "열애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6일 종영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 부회장과 김미소 비서 역할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박서준의 강력한 추천으로 박민영이 여주인공을 맡게 됐다는 점이 공공연하게 알려져 왔다.
누리꾼들은 박서준과 박민영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호텔에서 촬영한 이 영상에는 여러개의 모자와 신발들이 놓여있다.
이날 박민영은 일본 여행 중인 모습을 올리면서 박서준의 운동화와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3월에도 박서준의 모자와 같은 제품을 착용하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 박민영이 열연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16화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6%, 최고 10.6%를 기록,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7일 한 매체는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활약한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째 열애 중인 연인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비밀 유지를 위해 007 작전 같은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박서준과 박민영 소속사 측은 "열애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6일 종영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 부회장과 김미소 비서 역할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박서준의 강력한 추천으로 박민영이 여주인공을 맡게 됐다는 점이 공공연하게 알려져 왔다.
누리꾼들은 박서준과 박민영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호텔에서 촬영한 이 영상에는 여러개의 모자와 신발들이 놓여있다.
이날 박민영은 일본 여행 중인 모습을 올리면서 박서준의 운동화와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3월에도 박서준의 모자와 같은 제품을 착용하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 박민영이 열연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16화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6%, 최고 10.6%를 기록,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