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 기관 '사자' 힘입어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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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 주가가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1주당 34만원선을 회복했다.
신세계는 3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0% 상승한 3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한때 34만6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신세계의 주가가 장중 34만원선을 웃돈 것은 지난 10일 이후 14거래일 만이다.
신세계는 지난 주부터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연일 상승 중이다. 7월22일 이후 이날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날마다 오름세다.
기관은 지난 20일부터 순매수, 전 거래일까지 엿새 연속 '사자'를 외치고 있다. 이 덕에 지난 20일께 3조원 아래로 내려갔던 시가총액(주식을 시가로 표시한 금액) 역시 3조3300억원을 넘어섰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신세계는 3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0% 상승한 3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한때 34만6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신세계의 주가가 장중 34만원선을 웃돈 것은 지난 10일 이후 14거래일 만이다.
신세계는 지난 주부터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연일 상승 중이다. 7월22일 이후 이날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날마다 오름세다.
기관은 지난 20일부터 순매수, 전 거래일까지 엿새 연속 '사자'를 외치고 있다. 이 덕에 지난 20일께 3조원 아래로 내려갔던 시가총액(주식을 시가로 표시한 금액) 역시 3조3300억원을 넘어섰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