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남자골프 세계랭킹 40위 도약…김민휘는 9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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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27)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40위에 올랐다.
3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안병훈은 지난주 61위에서 21계단 상승한 40위에 자리했다.지난주까지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 순위는 김시우(23)의 52위였는데 이번 주 안병훈이 40위가 되면서 53위가 된 김시우를 추월했다.
역대 한국 선수의 남자골프 최고 랭킹은 2008년 최경주(48)의 5위다.캐나다오픈에서 안병훈과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한 김민휘(26)는 지난주 155위에서 98위로 껑충 뛰었다.캐나다오픈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1위 자리를 지켰고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저스틴 토머스,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등이 5위까지 늘어섰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지난주와 변함 없는 50위다.
/연합뉴스
3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안병훈은 지난주 61위에서 21계단 상승한 40위에 자리했다.지난주까지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 순위는 김시우(23)의 52위였는데 이번 주 안병훈이 40위가 되면서 53위가 된 김시우를 추월했다.
역대 한국 선수의 남자골프 최고 랭킹은 2008년 최경주(48)의 5위다.캐나다오픈에서 안병훈과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한 김민휘(26)는 지난주 155위에서 98위로 껑충 뛰었다.캐나다오픈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1위 자리를 지켰고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저스틴 토머스,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등이 5위까지 늘어섰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지난주와 변함 없는 5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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