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늑장행정 눈치행정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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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무더위 그늘막 설치 사업과 관련, "서울시 간부의 요구에따라 서울시청 앞에서 그늘막을 우선 설치한 것이 잘못이라고 시인하며 주민수요에 맞춰 그늘막 위치를 재조정 하겠다. 그늘막은 임기가 끝나는 2022년 6월까지 중구청 광장에 두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30일 서울 중구청에 놓인 서울시청 앞에서 수거한 그늘막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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