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 155마일 도보행진 나선 학생들

동아오츠카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은 31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포카리스웨트-스카우트연맹 ‘2018 휴전선 155마일 횡단’ 발대식을 했다. 최고 기온이 38도를 넘어서는 폭염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8박9일 동안 비무장지대를 걸으며 분단의 현실을 체험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