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초품아·공세권 '산본e편한세상2차' 전용 84㎡ 5.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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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산본동 ‘산본e편한세상2차’는 초등학교와 인접한 ‘초품아’ 단지다. 약 15만㎡ 규모의 한얼공원도 맞닿아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지난주 산본e편한세상2차 전용면적 84㎡(22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30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올해 들어 최고 6억1800만원에 실거래된 평형이다. 지난 6월 초 실거래가가 4억원대 중반까지 가격이 내려갔다가 같은 달 중순 5억원 수준을 회복했다.이 단지는 최저 7층~최고 27층 9개 동으로 조성됐다. 전용 59~117㎡ 677가구 규모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1대 수준이다. 2007년 6월 입주했다.
한얼초가 단지와 맞닿아 있다. 금정초, 산본초, 광정초, 금정중, 군포중, 군포고 등도 멀지 않다. 주민센터, 군포시청, 경찰서, 이마트 등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주변 녹지 공간도 풍부한 편이다. 한얼공원, 중앙공원, 능안공원, 도장공원, 태울어린이공원 등이 도보권에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지하철 1·4호선 금정역까지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된다. 단지 주변 버스정류장에서 서울 강남권, 판교 등으로 움직이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금정 나들목을 거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빠르게 들어설 수 있다. ·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지난주 산본e편한세상2차 전용면적 84㎡(22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30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올해 들어 최고 6억1800만원에 실거래된 평형이다. 지난 6월 초 실거래가가 4억원대 중반까지 가격이 내려갔다가 같은 달 중순 5억원 수준을 회복했다.이 단지는 최저 7층~최고 27층 9개 동으로 조성됐다. 전용 59~117㎡ 677가구 규모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1대 수준이다. 2007년 6월 입주했다.
한얼초가 단지와 맞닿아 있다. 금정초, 산본초, 광정초, 금정중, 군포중, 군포고 등도 멀지 않다. 주민센터, 군포시청, 경찰서, 이마트 등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주변 녹지 공간도 풍부한 편이다. 한얼공원, 중앙공원, 능안공원, 도장공원, 태울어린이공원 등이 도보권에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지하철 1·4호선 금정역까지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된다. 단지 주변 버스정류장에서 서울 강남권, 판교 등으로 움직이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금정 나들목을 거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빠르게 들어설 수 있다. ·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