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슘 스파&리조트 가평, MICE협회 연수원으로 지정

유망 분양현장
경기 가평군 북면 도대리 70의 100 일원에 있는 ‘블레슘 스파&리조트 가평’이 회원권을 소유등기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0층, 336실 규모다.

소유 등기형 수익형 리조트다. 객실 336실을 비롯해 실내 발한실(황토방, 맥반석방, 소금방, 히노키방, 프로젝션방, 릴랙스룸), 실외 가든스파, 1100석 규모 연회장을 갖췄다.
천연온천을 활용한 실내외 스파와 바데풀, 숲과 계곡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360 있는 50m 길이의 인피니티풀도 들어선다. 전 객실은 복층 구조로 설계해 전용면적 대비 40% 이상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스토바트리니티가 부대시설과 객실을 직접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MICE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수요의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레슘 스파&리조트를 국내 최초 한국MICE협회 공식 연수원으로 지정했다. 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월 4~5회의 국내외 콘퍼런스를 독점적으로 유치한다.주변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자라섬, 남이섬을 비롯해 프랑스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쁘띠프랑스가 자리잡고 있다. 아침고요수목원과 제이드가든 등도 가깝다. 지난해 춘천과 가평군엔 연간 약 3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블레슘 스파&리조트는 5년간 안정된 임대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계약자들에게는 무료숙박 20일, 부대시설 이용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지하철 3호선 매봉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