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동해안 최대 호텔… 야간 풀파티 개최

유망 분양현장
강원 강릉시 강문동에 있는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이 16층 인피니티 수영장에서 야간 풀파티를 연다. 이달 26일까지다.

유명 가수들이 초대된다. 오는 9일 코요태에 이어 16일 쿨, 24일엔 DJ DOC가 방문한다. 개그맨 김완기와 권영기가 사회를 맡는다. 2016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한류DJ대상을 받은 DJ소다도 2일 파티에 참여한다.쿠데타 풀 파티는 성인 전용으로 운영되며 오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인피니티풀을 포함한 호텔 16~17층 전체, 새벽 3시까지는 쿠데타 바에서 애프터파티를 진행한다. 수영복, 반바지 등을 입고 입장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입장권은 스페셜 게스트 초대 여부에 따라 인당 4만5000원, 9만원 선으로 최고급 샴페인 한 잔이 제공된다.

세인트존스 호텔은 1091실로 동해 최대 규모다. 지난 5월4일 개장했다. 시공은 서해종합건설이 맡았다. 동해와 대관령 조망권을 갖췄다. 사우나&찜질방(스파), 인피니티 풀, 글램핑 존, 야외 자쿠지, BBQ가든, 펫&키즈 플레이스 등도 호텔 안에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등이 세인트존스 호텔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