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레드벨벳, V 라이브로 글로벌 팬과 소통 예정…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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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수록곡 'Mr. E' 사파리에 온 듯한 기분 선사할 것"컴백을 앞두고 있는 '여름 끝판왕' 레드벨벳이 컴백 기념 생방송을 선보인다.
레드벨벳은 오는 6일 밤 10시 네이버 V 라이브의 레드벨벳 채널에서 ‘레드벨벳 컴백 LIVE ‘Power Up’’을 진행, 근황 토크 및 새 앨범 작업 에피소드, 콘서트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글로벌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또한 금일(1일) 0시 레드벨벳 프로모션 사이트에는 청량미 가득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공개됨은 물론,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예리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영상 ‘Recipes Video #2’도 오픈돼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더불어 이번 영상에는 정글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다채로운 사운드가 인상적인 ‘Mr. E’(미스터 이) 음원 일부가 삽입됐으며 예리는 이 곡에 대해 “동물 소리가 삽입돼서 곡을 들을 때마다 사파리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이 곡을 들으시며 그런 분위기를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개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8월 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 매직)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이에 앞서 4~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레드메어)에서 타이틀 곡 ‘Power Up’(파워 업)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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