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사내벤처 1기 모집, 5개팀 선발… 창업 기회도

LG유플러스가 사내벤처를 육성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사업 모델 찾기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0일까지 사내벤처 1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발표했다. 대상 분야는 AI, IoT, 증강현실(AR), 로봇, 스마트홈 등이다.선발된 임직원들은 1년간 별도 태스크포스(TF) 조직에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한다. 최종 선발된 5개 팀은 내년 8월 사업화 여부를 평가받는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