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구속기소…'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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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이 라정찬 대표의 구속기소 소식에 급락 중이다.
3일 오후 2시3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2035원(28.95%) 하락한 4995원을 기록 중이다. 회사의 주가는 이날 한때 29.80%나 하락, 하한가에 근접했다.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광배)은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라 대표를 구속기소하고 최고재무책임자(CFO) 반모 씨 등 임원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허위·과장 보도해 주가를 높여 약 235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3일 오후 2시3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2035원(28.95%) 하락한 4995원을 기록 중이다. 회사의 주가는 이날 한때 29.80%나 하락, 하한가에 근접했다.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광배)은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라 대표를 구속기소하고 최고재무책임자(CFO) 반모 씨 등 임원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허위·과장 보도해 주가를 높여 약 235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