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KT "5G 상반기 상용화…장비·물량 확정 안됐다"

KT는 3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5G(5세대 이동통신)는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있다"면서도 "장비나 물량 등이 확정되지 않아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기본적으로 5G에 대한 기술적인 리더십을 유지하되 합리적인 투자와 재원 배분으로 균형있게 계획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