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광, 비투비 첫 타자로 현역 입대 "팬들과 약속, 국방의 의무 후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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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의 서은광이 오는 8월21일 현역 입대한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6일 서은광의 입대 소식을 알리면서 입대 장소와 시간은 조용한 입대를 위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은광은 "갑작스런 입대 소식에 팬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크다"면서 "팬들과 한 약속이 많은데 지키지 못한 약속에 대해서도 미안하다"고 속내르르 드러냈다.
이어 "국방의 의무를 다 한 후 건강히 돌아와 못다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서은광은 2012년 비투비의 리더로 데뷔해 가요계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해왔다. 또 뮤지컬 '햄릿', '삼총사' 등에서 열연해왔다. 오는 7일 개막하는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군입대를 이유로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비투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6일 서은광의 입대 소식을 알리면서 입대 장소와 시간은 조용한 입대를 위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은광은 "갑작스런 입대 소식에 팬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크다"면서 "팬들과 한 약속이 많은데 지키지 못한 약속에 대해서도 미안하다"고 속내르르 드러냈다.
이어 "국방의 의무를 다 한 후 건강히 돌아와 못다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서은광은 2012년 비투비의 리더로 데뷔해 가요계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해왔다. 또 뮤지컬 '햄릿', '삼총사' 등에서 열연해왔다. 오는 7일 개막하는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군입대를 이유로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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