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운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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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운 순천대 고분자공학과 교수(59·사진)가 2018~2019년판 ‘마르퀴스 후즈 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나 교수는 키토산 분야에서 1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국내외에 특허 40여 건을 등록해 과학·공학 분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