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 대전 트리풀 시티 등 당첨자 발표…확인은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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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투유 당첨확인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받고 있다.
대전 시민들의 큰 관심을 집중됐던 대전 갑천3블럭 '트리풀시티' 아파트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당첨자가 7일 발표된 것이다.당첨 여부는 이날 오전 0시부터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아파트투유와 국민은행 주택청약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택 소유 여부 등 부적격 검색을 거쳐 오는 20~22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기간 내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계약 체결 기간 내 정당한 사유 없이 계약을 하지 않으면 계약포기(당첨자로 관리, 청약통장 재사용불가)로 간주된다.
모든 제출 서류의 공통점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인 2018년 7월 25일 이후 발급분만 유효하다. 또 직인날인이 없거나 직인날인 된 서류를 팩스로 전송받은 서류는 인정하지 않는다.또한 본인이나 배우자 이외에는 모두 대리 신청자로 간주하며(직계 존·비속 포함), 대리 신청자는 위임장, 본인의 인감도장이나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필요하다.
한편 지난달 31일 마감한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 아파트는 일반공급 642세대 모집에 모두 15만4,931명이 청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형별로는 84㎡가 266세대 모집에 3만387명이 접수해 평균 114대 1을 기록했고 97㎡는 376세대 모집에 12만4,544명이 접수해 33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3블록 트리풀시티의 전매제한은 1년으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세종에 비해 대출 및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전 도심 지역에서 오랜만의 대규모 분양인 데다 호수공원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이 때문에 당첨만 되면 프리미엄 웃돈이 억대를 호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대전의 로또'로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대전 시민들의 큰 관심을 집중됐던 대전 갑천3블럭 '트리풀시티' 아파트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당첨자가 7일 발표된 것이다.당첨 여부는 이날 오전 0시부터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아파트투유와 국민은행 주택청약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택 소유 여부 등 부적격 검색을 거쳐 오는 20~22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기간 내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계약 체결 기간 내 정당한 사유 없이 계약을 하지 않으면 계약포기(당첨자로 관리, 청약통장 재사용불가)로 간주된다.
모든 제출 서류의 공통점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인 2018년 7월 25일 이후 발급분만 유효하다. 또 직인날인이 없거나 직인날인 된 서류를 팩스로 전송받은 서류는 인정하지 않는다.또한 본인이나 배우자 이외에는 모두 대리 신청자로 간주하며(직계 존·비속 포함), 대리 신청자는 위임장, 본인의 인감도장이나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필요하다.
한편 지난달 31일 마감한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 아파트는 일반공급 642세대 모집에 모두 15만4,931명이 청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형별로는 84㎡가 266세대 모집에 3만387명이 접수해 평균 114대 1을 기록했고 97㎡는 376세대 모집에 12만4,544명이 접수해 33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3블록 트리풀시티의 전매제한은 1년으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세종에 비해 대출 및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전 도심 지역에서 오랜만의 대규모 분양인 데다 호수공원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이 때문에 당첨만 되면 프리미엄 웃돈이 억대를 호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대전의 로또'로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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